한국전기안전공사 ‘97년부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참여
재난분야 공무원 안전점검 역량강화 교육 지원
재난분야 공무원 안전점검 역량강화 교육 지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영웅 전북지역본부장과 안은찬 고객지원부장이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에 적극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997년부터 20여년 간 전북도와 함께 도내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에 참여해 왔다. 특히 위험·핵심시설과 사고발생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국민관심분야를 중심으로, 국가안전대진단에 참여해 적게는 500개소에서 최고 1만4000개소까지 점검을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재난분야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랜기간 현장에서 취득한 전기분야 안전점검 기술 교육을 공유해 직원들의 점검 역량을 높여주기도 했다.
박 본부장은 본사 부장과 부산울산지역본부 지사장 등을 지냈으며 안은찬 부장은 본사 부장, 경기지역본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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