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보안자문협의회, 탈북민 마스크 나눔, 사회적 불안감 해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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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보안자문협의회, 탈북민 마스크 나눔, 사회적 불안감 해소 기여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0.07.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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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보안자문협의회(회장 박정수)는 1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상대로 “코로나19 극복 사랑나눔 마스크 전달”  행사를 가졌다.
박정수 보안자문협의회장은 “탈북민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마스크 등(3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임성재 익산경찰서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탈북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보안자문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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