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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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앞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7.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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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소양파출소(소장 정인준)는 최근 관내 마을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보조용 의자차에 야광반사지를 부착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고령인 점과 보행에 불편한 점을 감안해 마을별로 방문해 부착작업을 하고 있다.

또한 소양 관내에서 100여 대가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행정복지센터와 마을이장을 통해 전동차 및 이륜차 등에 부착 및 노후 스티커를 교체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더운 날씨를 피하기 위해 저녁시간때 활동을 많이 하고 있어 교통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 정인준 파출소장은 “행정기관 및 마을이장단 등과 연계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자체 순찰을 통해 안전사고를 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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