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인병원, 코로나19 극복메시지 담은 펩아트(PapArt)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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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병원, 코로나19 극복메시지 담은 펩아트(PapArt) 작품 전시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0.07.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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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은 코로나19 극복과 의료진 응원 문구를 담은 종이공예(펩아트·PapArt) 작품 전시회를 병원 중앙홀 이음길에서 7월12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펩아트란 Paper와 Art의 합성어로, 폐책을 활용해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키는 새로운 공예분야이다.

이번 전시회는 전주종이문화연구소 이진화 대표 및 군산에 위치한 가천이길여도서관 김은자 지도교사가 의료진 응원 문구를 담은 작품을 전시해주었다.
이진화·김은자 작가는 “코로나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대자인병원 의료진 여러분들과 환자분들이 펩아트 작품을 감상하며 힘을 얻고 지친 마음을 위로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자인병원 이병관 병원장은 “코로나 19 극복의 응원메시지가 전시회를 보는 임직원, 환자, 보호자 모두에게 고마운 격려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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