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식품기업 판로 위한 e-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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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식품기업 판로 위한 e-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협약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7.2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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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쇼핑몰 업무협약 체결

2020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코로나19 비대면 소비 트랜드에 맞춰 온라인으로 전환 추진된 가운데 우체국쇼핑몰, 11번가 및 위메프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도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생물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엑스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오프라인 행사를 추진할 수 없게 되면서 비대면 소비 트랜드에 맞춘 ‘e-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로 사업을 변경했다. 

생진원은 지난 7월 6일부터 도내 발효식품, 전통식품, 일반 가공식품까지 약 250여개사의 온라인 기획전 입점을 조율하고 있으며, 기획전 입점 상품 노출, 할인쿠폰 제공,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광고 등을 통한 도내 식품기업의 온라인 판로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또한,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위메프(6월 24일), 우체국쇼핑 (7월 27일), 11번가 (7월 29일)’와 온라인 공동 판로지원을 위한 언택트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판매채널을 확보함과 동시에 변화된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제18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8월부터 12월까지 비대면 e-엑스포로 개최된다. 오는 8월 6일부터는 우체국 쇼핑몰에서 다양한 전라북도 우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9월에는 우체국쇼핑몰, 위메프, 11번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북 우수제품 판촉행사를 진행하며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엑스포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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