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쇼핑몰 업무협약 체결
2020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코로나19 비대면 소비 트랜드에 맞춰 온라인으로 전환 추진된 가운데 우체국쇼핑몰, 11번가 및 위메프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도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생물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엑스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오프라인 행사를 추진할 수 없게 되면서 비대면 소비 트랜드에 맞춘 ‘e-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로 사업을 변경했다.
또한,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위메프(6월 24일), 우체국쇼핑 (7월 27일), 11번가 (7월 29일)’와 온라인 공동 판로지원을 위한 언택트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판매채널을 확보함과 동시에 변화된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제18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8월부터 12월까지 비대면 e-엑스포로 개최된다. 오는 8월 6일부터는 우체국 쇼핑몰에서 다양한 전라북도 우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9월에는 우체국쇼핑몰, 위메프, 11번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북 우수제품 판촉행사를 진행하며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엑스포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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