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구조활동 통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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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구조활동 통계 발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0.07.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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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가 하루 평균 12.7건 출동해 0.9명의 시민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구조활동 현황 통계자료를 발표한 결과 2020년 상반기 동안 2,328건을 출동해 전년 272명에서 103명(-37.9%) 줄어든 169명을 현장에서 구조했다.

사고유형별로는 교통사고 676건(29%)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동물포획 256건(10.9%), 시건개방 232건(9.9%) 순이다.
장소별로는 도로철도 841건(36.1%), 공동주택 525건(22.5%), 단독주택 308건(13.2%) 순으로 주거 및 교통관련 지역 등 사람 활동이 잦은 장소에서 출동 건수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관할 센터별로 살펴보면 구조대 844건(36.2%), 모현 272건(11.6%), 함열 255건(10.9%), 인화 232건(9.9%), 팔봉 203건(8.7%), 공단 183건(7.8%), 금마 101건(4.3%) 순이였으며, 구조대 건수가 작년 985건에서 올 844건으로 141건(-14.3%) 줄어든 것은 정기적 생활안전대 유형별 교육 활성화로 관할 센터의 구조 능력 향상이 건수 감소에 기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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