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는 3일과 제8대 부안 군의회 후반기 개원 후 첫 지역 언론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문찬기 의장을 비롯해 전 의원들 및 부안군 출입기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부안군의회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토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은 “부안 군의회와 의정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언론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알 권리 충족과 의정을 홍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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