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선 원장, '전북희망나눔재단’ 이사장에
상태바
최병선 원장, '전북희망나눔재단’ 이사장에
  • 투데이안
  • 승인 2011.02.16 0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병선(최치과) 원장이 지난달 20일 진행된 ‘전북 희망나눔재단’ 창립 발대식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전북 희망나눔재단은 복지운동과 나눔 실천을 통해 경제적으로 소외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재단 설립은 예원예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한 최 원장이 체계적으로 재단을 설립해 지역사회에 봉사를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9년부터 설립을 준비했으며, 지난해 8월 정식으로 인가 받았다.

최 이사장은 “평범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동 그리고 작은 희망의 나눔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많은 이들의 애정이 담긴 격려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재단 이사진으로는 김영기(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집행위원장) 운영위원장, 유창희(전라북도의회) 의원, 서양열(금암노인복지관) 관장, 선성진(전주시의회) 의원 등이 이사진으로 구성됐다.

한편 최 이사장은 현재 한국산악회 전북지부 회장과 전북치대동창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