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아동안전지킴이 현장 복무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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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아동안전지킴이 현장 복무점검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0.08.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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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는 지난 6일 양현식 여성청소년과장 및 실종아동 담당이 부송지구대(대장 홍철희)를 방문해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동안전지킴이(24명) 활동 현장 복무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아동안전 강화를 위해 전반적인 운영실태 등 현장과의 소통을 통한 정책 내실화를 추진코자 실시 됐다.
점검은 근무 전 일일교육·점검 등 관리실태, 아동안전 지킴이별 담당 지킴이집 지정 및 임무숙지 여부,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대응요령 등 근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 됐다. 
현재 익산경찰서에는 104명의 아동안전지킴이가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2주 동안 8개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해 계속 점검할 예정이다.
양현식 여성청소년과장은 “아동안전에 대한 지킴이로서 사명감 과 자긍심을 갖고 순찰 및 선도활동으로 아동안전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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