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코로나19 예방적 위생 치안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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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코로나19 예방적 위생 치안 총력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0.08.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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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분위기에 따른 집단 감염 방지를 위해 관내 고위험시설 중심 선제적 예방 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대학로, 영등동 먹자골목 일대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 밀집 지역 중심으로 탄력순찰, 가시적 거점·순찰 근무를 강화하여 주민들의 코로나19 감염 방지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함께 관련 신고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방역적 치안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고위험시설 일대 집중 거점·순찰과 병행하고 관련 신고에 대하여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지역 감염이 점차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으로 주민들의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방역적 치안 활동과 빈틈없는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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