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찾아가는 현장민원 120민원봉사대 활동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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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찾아가는 현장민원 120민원봉사대 활동 큰 호응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2.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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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시민모두가 감동하는 시민위주의 참 봉사 행정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농가와 소외계층 가정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현장 민원 120봉사대'를 2000년부터(11년간 492개마을 봉사)운영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 120봉사대'는 6개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구성해 매주 화 .목요일 1개 마을씩 년 61개 마을을 선정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세대,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 전기, 가스, 상하수도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해 무료로 보수․정비를 해주고 있다.

또한, 미용봉사단체의 협조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이미용 봉사도 실시하고 있다.

 


‘09년부터는 농기계수리봉사 팀도 참여 농가의 고장 난 농기계를 수리 정비해주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역시 15일 노암1통을 시작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민원 120봉사대'를 내실 있게 운영해 시민이 만족하는 참 봉사행정을 추진하는 등  시민감동시대를 여는 새희망 남원 만들기에 노력할 계획이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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