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5S 실천 강조…현장 사례 반영해 시설 상황에 맞는 교육 진행
전주시설공단은 고객 특성에 맞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중심 맞춤형 친절 교육’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게 이번 교육의 목적으로 각 체육시설 현장에서 직접 고객들을 대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코로나19 예방과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를 위해 교육 장소 사전 방역,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도 철저히 준수했다.
이에 백순기 이사장은 “고객 응대 시 가장 중요한 건 이용객 입장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헤아리는 것”이라며 “또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요구사항은 즉시 처리하는 등 시설별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 교육으로 실질적인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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