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설 피해 '동해시' 제설장비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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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 피해 '동해시' 제설장비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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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2.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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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최근 강원도 영동지역에 내린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시에 인력 및 제설 장비의 추가 지원에 나선다.

17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긴급복구 지원단을 구성한 뒤 덤프트럭 등 제설차량과 인력지원과 함께 지평선쌀 200포/20㎏, 염화칼슘 등을 전달했다.

하지만 폭설 현장의 제설작업이 예상보다 진척이 더뎌 추가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즉각적인 지원을 결정하고 덤프트럭과 염화칼슘, 관계공무원 등을 추가로 급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자매결연도시인 동해시가 하루빨리 지역사회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복구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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