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 새로운 사업구상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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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 새로운 사업구상 밝혀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2.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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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협의회장 박오상)에서는 17일 서신동소재 모처에서 협의회원 100여명과 송하진 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사업추진실적에 대한 평가와 함께 2011년 신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것을 의결했다.

주요사업계획을 살펴보면 금년 한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희망 을 전해줌은 물론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아름다운 전주만들기 일환 으로 전주시내 곳곳에 “아름다운 꽃길조성사업”과 함께 대명절인 설 과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의 포근한 고향의 정으로 향수를 느낄수 있도록 “무료가족사진촬영행사”를 펼치는 한편  효행선행시민을 발굴하여 행복한 가정만들기 운동전개를 위한  '제18회 효행,선행시민시상식'을 갖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13회 영․호남 화합전진대회',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등을 통해 협의회 회원들의 헌식적인 사랑과 봉사활 동으로 우리 모두가 염원하는 정직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한 밑거름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박오상회장은 인사말에서 "물질적인 풍요로운 사회만이 아닌 모든 시민들의 가슴속에 건전한 시민윤리와 도덕성이 살아 숨쉬 때 우리사회는 더욱 건강하고 무한히 발전될수 있으므로 모든 지 혜와 역량을 발휘줄 것"을 당부하고 "서로 믿고 사랑하는 좋은 사회건설을 위하여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변화와 창조적인 바르게 살기운동 을 전개함으로써, 문화 국민의식의 함양과 선진국형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송하진 시장은 "오늘날 경제가이만큼 발전되어 살게되고 건강한 우리사회가 만들어져온 과정에는 회원들과 선배회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매사에 주인정신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해줄 것과 회원들이 계신한 우리시정의 미래는 항상 큰 희망으로 가득찬 사회가 이룩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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