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이경신 의원(효자1·2·3동)이 지난 4일 전라북도 척수장애인협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장 유)로부터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권익보호 및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전북 척수장애인협회 전주시지회에서는 이 의원이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권익보호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해왔다고 평가했다. 지회는 이의원이 이달부터 전주시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가입 지원사업’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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