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파프리카 육성에 국비 4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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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파프리카 육성에 국비 4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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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2.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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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남원시가 주력하고 있는 특산품 중 하나인 파프리카 산업이 FTA시설원예품 개선 국가공모사업에 사업비 45억2000만원 전액을 지원 받는다.

18일 남원시에 따르면 파프리카는 지난 10여년 동안 생산 시설화에 52억8000여만원을 집중 투자함으로서 연간 1500여t을 생산해 50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파프리카 연합 체계를 구축해 생산과 유통을 일원화 시켜 원예전문단지의 기틀을 확고히 마련했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생산시설 현대화에 집중 투자함으로서 지리적·기후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명품 파프리카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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