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순화파출소 ‘리모델링’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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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 순화파출소 ‘리모델링’ 개소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0.09.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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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정재봉) 순화파출소(소장 구정모)가 3개월 여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7일 완공 기념식을 갖고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치안활동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방역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정부의 생활 속 위생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참석자를 최소한으로 제한된 상태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순화파출소는 1994년 12월 12일 건립돼 약 27년이 된 건물의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을 마치고 주민 친화적 지역경찰관서로 재탄생했다.
정재봉 순창경찰서장은 “순화파출소 리모델링은 민원인 편의 제공과 현장 경찰관 근무여건 개선을 목표로 했으며 공사기간 동안 임시 청사에서 불편을 감수하고 근무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새로운 각오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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