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공유재산 실태조사 용역 보고회 가져
상태바
부안군, 공유재산 실태조사 용역 보고회 가져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0.09.17 1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은 17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박현규 부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전면 시행 중인 공유재산 실태조사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20년도 실태조사 대상은 부안읍 외 5개면(주산,동진,행안,계화,보안) 대상 약 1만3,800필지로 지난 2월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와 협약을 체결, 현재 공정률은 80%로, 오는 10월 31일 완료할 예정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시행 중인 실태조사 용역은 육안조사와 현장조사 대상을 선정 후 사진촬영 및 필요 시 지적(현황)측량 후 최종 실태조사 성과 표를 작성, 시스템 등록 이후 부안군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한편 군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활용계획을 세워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재산관리를 도모할 예정이며, 21년도 실태조사 대상인 변 산면 외 6개면(진서, 백산, 상서, 하서, 줄포, 위도) 약 1만3,000필지에 대해서도 계획을 수립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