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치안 공백 제로 순찰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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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치안 공백 제로 순찰활동 ‘눈길’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0.09.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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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서 모래내지구대, 절도 등 범죄예방 아파트 구내방송·홍보물 배부 등 총력

 

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한도연) 모래내지구대(대장 정인득)가 3선(선찰, 선제, 선결) 치안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추석 연휴기간 내 발생할 수 있는 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아파트를 방문에 빈집털이, 차량절도 예방을 위한 아파트 구내방송 및 가시적 순찰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래내지구대는 21일부터 추석특별방범활동 기간이 시작되는 만큼 빈집털이, 차량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 안내문을 관내 아파트 게시판 등 주민들이 보기 쉬운 장소에 게재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범죄취약지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취약개소에 대해서는 사전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 방송뿐만 아니라 골목 주택단지를 방문해 추석 명절 기간 빈집털이 절도, 차량절도 예방을 위한 예방법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치안서비스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정인득 모래내지구대장은 “집을 오랫동안 비우게 되는 명절 연휴기간 내 빈집털이 절도예방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명절기간이 끝날 때까지 홍보활동과 순찰을 꾸준히 할 것이고, 차량절도 예방을 위해 반드시 사이드미러를 접고, 시정장치를 할 것”을 당부하며 “아파트 관리사무실 방송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홍보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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