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부안지역본부 마스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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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부안지역본부 마스크 전달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0.09.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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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부안지역본부(본부장 김원철)는 지난 21일 부안군 부안읍을 비롯한 관내 동진, 백산, 주산면사무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1만여 장을 전달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농촌과 전통시장이 위축이 되고 있으며, 마을회관폐쇄로 노인들은 더욱 고립된 생활을 하는 실정으로 노인들이 코로나 19를 극복하려면 모두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는 것이 생활화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시점에 놓여 있다.

이에 따라 도민회의 부안지역본부는 침체돼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려고 장보기 행사, 지역상품애용운동을 주기적으로 행사를 가져 좀더 활기찬 전통시장이 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김원철부안지역본부장은 “작은 담배 하나 사거나, 회식이나 식사를 우리 고장에서 하는 것은 내 고장 상품을 애용하는 것이다. 군민 여러분은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실천하자”고 당부하고 나섰다,
한편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는 기업 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내 고장 상품애용운동, 소지역주의 타파 등을 위해 힘을 모으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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