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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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0.09.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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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각종 재난사고의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192명, 의용소방대원 13명, 소방장비 28대를 동원해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당직관 상향조정 및 비상연락망을 상시 유지하고 출동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국가직 소방으로 전환된 후에 처음 맞는 명절이며 도민들을 위해 보답하는 마음으로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중점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전주역, 터미널 등 소방력 전진 배치 ▲화재취약지역 순찰 ▲코로나19 전담구급대 대응 강화 등이다.
윤병헌 전주덕진소방서장은 “특별경계근무기간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춰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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