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추석 전후 범죄 취약지 환경 개선 ‘머리 맞대’
진안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지난 22일 추석명절 전후 종합 치안 대책 일환으로 곽한규 생활안전교통과장, 각 계장 등이 참석해 지역 공동체 치안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가진 지역 공동체치안협의회는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주민 상대 평소 지역에서 발생되는 범죄로 부터 불안 요인을 사전 발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 이에 맞춰 범죄 취약지의 환경 개선을 해결해 나가는 제도이다.
김태형 서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에 주민들이 평온한 명절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치안 협의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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