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는 추석을 앞두고 홍순직 총장을 비롯한 보직처장들이 22일 국제협력컨퍼런스룸에서 유학생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유학생들은 추석연휴 기간동안이 또 하나의 위험시기로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전주비전대에서도 교직원, 재학생, 유학생들에게 이동자제 등 감염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여행이나 타 지역 방문이 어려운 유학생들을 위해 국제교류원에서 풍성하고 넉넉한 우리 고유 추석명절의 의미를 담은 추석선물(라면과 즉석 밥, 마스크 등의 생필품 등)을 기숙사 및 원룸에 서 생활하는 200여 명의 유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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