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은 이번 추석을 맞이해 서신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 단체 및 기관 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사랑뜰 서신동을 사랑하는 모임, 이웃 사랑 나눔
▲전주전광라이온스클럽&100주년라이온스클럽, 홀몸 어르신 돕기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 라면, 송편, 밑반찬, 화장지, 소화제 등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가족들 없이 외롭게 보낼 수 있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전주동로타리클럽, 이웃돕기 물품 전달
▲(유)개미환경위생, 이웃돕기 물품 후원
서신동에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세트 50개를 서신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서신신용협동조합, 누룽지 기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식사에 도움을 드리고자 누룽지 50박스(100만원 상당)를 서신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서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아동센터에 방역물품 기탁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친환경살균소독제 및 은나노마스크 등이 포함된 방역물품 30박스(1,100만원 상당)을 서신동 지역아동센터 3개소(기쁜우리, 미미, 서신지역아동센터)에 기탁하는 후원 행사를 가졌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