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공무원 양성 위해 임실군 향부숙에 공무원 4명 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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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공무원 양성 위해 임실군 향부숙에 공무원 4명 입숙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2.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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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에서는 지역발전을 선도할 우수한 공무원 인재양성을 위해 사)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 부설기관인 향부숙을 통해 공무원 4명을 교육시킨다.

올해로 4기를 맞는 향부숙은 충북 영동군에 소재하고 있으며, 공무원의 넓은 시야와 깊은 통찰력을 갖게 하고, 지역의 자원을 창조적으로 발굴하는 전문 자질과 실천적인 행동력을 함양하는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교육기관이다.

이번 교육에 입교하는 교육생은 4명으로 창조분야 1명, 정책분야 3명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매월 1회씩 총 10회 추진하며, 매월 첫째주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1박 2일로 실시된다. 올해는 3월 4일부터 5일까지(1박2일) 시작으로 금년 12월까지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임실군은 민선5기 출범 이후로 선진 행정구현 및 창조적인 지역발전정책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민선5기 공약으로 학습동아리 구성을 약속했으며, 향부숙 교육도 공무원 자기학습을 통해 꿈과 희망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임실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임실군 공무원들은 주말까지 반납하며, 창의성 개발과 신규사업발굴을 위해 정책동아리 두드림활동과 독서동아리 다독다독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부숙 교육 등 자기계발에 매진하고 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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