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예술공장과 서학동 예술마을, 서노송예술촌 등 대표 사례 소개
전주시가 팔복예술공장과 서노송예술촌 등 대표 도시재생 사업들로 대한민국 도시재생 1번지로서의 명성을 다시 인정받았다.
시는 14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방안을 논의하는 ‘제7차 도시재생광역협치포럼’에서 도시재생 뉴딜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열린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만 도시재생 분야 행사에서 2번째 상을 받은 것이다.
향후 시는 정부 핵심 도시재생 전략인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최신 도시재생 정책과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새로운 전주형 도시재생 전략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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