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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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5분 자유발언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10.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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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감영 서편부지 중심 2단계 복원예산 확보해야
김윤철 의원은 지난 14일 전주시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라감영 복원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도비와 국비확보를 촉구”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도비 및 국비확보를 위해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정치권을 향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서 전라감영 복원을 위해서 아낌없이 땀 흘렸다는 자긍심을 소유할 수 있는 역사의 발자취에 당당히 주인공으로 기록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모두가 존중되는 도시계획이 필요하다
김윤권 의원은 유모차와 자전거, 장애인과 노인,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전주를 만들기 위한 제안했다. 이는 차도와 보도는 도로를 구성하는 요소이고 모든 사람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즉, 모든 사람이 편리함과 동시에 안심하고 왕래하고, 보행을 포함한 다른 교통수단에 의해서도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후 위기 기후 총체적인 대응 체계가 필요하다
서난이 의원은 전주시는 미세먼지, 열섬현상, 대대적인 침수피해로 기후 위기가 닥친 지역이 됐고 실제 기후 위기가 아닌 기후 재난 지역이라고 부르고 그 위기감을 전주시가 느껴 총체적인 대책 마련을 고민할 때라 주장했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기회여서 지역 균형 뉴딜사업은 특별교부세 인센티브와 지방채 초과 발행, 균형 발전 특별회계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발표했다고 말햇다. 
◆만성지구 기지제 연결 생태통로(육교), 원안대로 추진하라
송영진 의원은 전주시 생태 도시 구상의 연장 선상에서의 만성지구 개발사업자인 LH와 전북개발공사가 사업비를 부담하고, LH가 직접 시행을 맡는 사업으로 최종 사업 시행은 생태통로 2개 구간만이 완료됐고, 기지제를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생태 육교 구간은 주변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정도로 마무리됐다며 만성지구 기지제 연결 생태통로(육교),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전주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대책은 
이기동 의원은 사회복지 및 돌봄 종사자들, 보육 서비스 종사자들, 병원 운영 지원 인력들, 택배, 배달업 및 청소환경, 대중교통 등 기타 지역사회 기능 유지 관련 서비스 종사자들 등 사회 전반에 필수적인 대면 업무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바로 최근 부각되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의 지원대책에 대해 따져 물었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시스템 구축을 
정섬길 의원은 전주시의 관행적인 인사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시스템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무엇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할지 고민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사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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