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1동 ‘역전 참 한의원’ 착한가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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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1동 ‘역전 참 한의원’ 착한가게 탄생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10.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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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우아1동 주민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아1동 소재 역전 참 한의원(원장 서알안)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식을 15일 가졌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가게로 이번에 기부한 역전참한의원을 포함해 우아1동에 현재까지 총 41곳이 지정됐다.

현판식을 가진 착한 한의원 서알안 원장은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나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여야지 모두가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박원호 우아1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관심 가져주신 관내 여러 영세업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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