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는 지난 14일 원광대학교 유학생 자율방범대원과 함께 대학가 유학생 밀집지역인 원룸촌을 대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은 경찰과 원광대학교 유학생 자율방범대원 및 교직원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가시적 순찰활동 및 다국어 리플릿 배부 등 외국인 범죄예방 활동을 했다.

임성재 익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유학생 등 외국인에 대한 범죄피해 예방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맞춤형 경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