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관촌파출소,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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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관촌파출소,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펼쳐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0.10.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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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 관촌파출소에서는 사선대 공원내 화장실등 여성범죄 취약지에 대해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함께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 여파로 인한 실내시설을 기피로 인해 실외로 발을 돌린 행락객이 늘어남에 따라 사선대공원 및 천변을 중심으로 가족단위 행락객이 밀집함에 따라 여성등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불특정다수인의 출입이 용이한 공중 화장실의 경우 성범죄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 따라 합동점검반은 폴카 범죄예방 포스터부착 및 적외선탐지기를 이용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관촌파출소에서는 “불법카메라 설치 의심장소에 대한 합동점검과 가시적 순찰활동을 지속 실시해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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