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도시건설·문화경제委 현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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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도시건설·문화경제委 현장 활동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10.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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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6일 덕진구 우아동지역에 추진 중인 ‘아중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및 ‘국도대체 우회도로 4차로 개설’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아중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자연친화적인 생태하천복원으로 수생태계 보호 및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시민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건천화된 하천 유지용수 확보를 통한 새만금 수질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총 300억원이 투입돼 2021년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에 있다.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는 덕진구에 소재한 전주첨단벤처단지 내 ‘전주혁신창업허브’ 및 팔복예술공장 ‘예술놀이 전주 포럼’ 사업지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위원회는 전주첨단벤처단지 내에서 기업지원 시설과 근로자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중소·창업 기업에 소규모 사무 공장 공간을 임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키워나가는 거점 공간 역할을 하는 전주혁신창업허브를 찾아, 입주기업들을 살펴보고 사업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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