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안성면에서는 민·관이 함께 뜻을 모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화제다.
26일 오전 안성면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 무주종합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15명은 안성면 도촌마을 박모(여·81세) 어르신 댁을 찾아 청소봉사활동을 펼쳤다.
박각춘 안성면장은 “청소봉사활동 참여자의 구슬땀으로 고령인 대상자가 보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안성면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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