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세 달간 전라북도 인재개발원 2층에서 ‘찾아가는 작은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남원시-인재개발원의 상생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서 남원시는 지역 작가의 작품 세계를 알리고, 인재개발원은 교육생들에게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해 보다 쾌적한 교육 환경을 유치한다는 취지이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지역 시각예술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앞으로 ‘찾아가는 작은 전시’를 확대 검토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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