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드림스타트는 프로그램실에서 아동의 보호자 12명에게 자녀가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 부모교육이 실시됐다.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5회에 걸쳐 인터넷 및 스마트폰과 의존 예방 교육은 전북스마트쉼센터 강사인 박현성 강사를 초빙해 아동들에게만 진행하던 교육을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스마트하게 알기, 스마트한 부모 되기란 주제로 실시했다.
교육 후 ‘토닥토닥 위로가 필요해’란 주제로 양육자 부모가 함께 모여 디쉬가든, 허브아로마테라피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공감대 형성 및 정신적 힐링 제공으로 자신감 회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교육에 참석한 부모는 스마트폰 중독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고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 및 자녀양육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고마워했다.
부안군 드림 스타트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부모들의 올바른 양육이 이루어지고 부모들의 역량이 향상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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