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올 상반기부터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을 활발하게 운영, 호평을 받고 있다.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은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으로 국비 50%, 도비 및 군비 50%가 투입되며 군은 지난해 16명, 올해 12명 규모의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을 운영해 일자리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부안군 구석구석에 산재돼 있는 산림 관련 민원을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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