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대현 곽인숙 총재는 지난달 30일 지역봉사와 로타리클럽 활성화를 위해 장수로타리클럽(회장 이우기)을 공식 방문했다.
곽인숙 총재(2020-21년도)의 장수로타리 클럽 공식방문은 도내 82개 로타리클럽 순회방문 일환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우기 회장을 비롯해 임원, 6대 분과위원장과 함께 장수로타리 클럽 활성화 방안 토의 및 합동 주회와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합동주회에서 곽인숙 총재는 ‘PHF와 봉사의인’을 함께 기부한 이우기, 성대용, 김선권, 양점식, 정순호, 손재호 등 6명의 클럽회원에게 표창패 및 장수로타리클럽에 기념패를 전달했다.  
곽인숙 총재는 “지역사회 봉사와 장수로타리클럽 활성화를 위해서는 신입회원 증강 및 회원 관리가 중요하다”며 “클럽 회원들이 젊은 회원 증강으로 친목을 도모하며 지역사회에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는 장수로타리클럽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70지구 장수로타리클럽은 1977년 3월 창립이후 2019-2020년도 제49년차 지구대회에서 ‘대상 클럽’에 선정됐으며, 불우이돕기, 장학사업, 농촌일손돕기, 영호남교류 활동 등을 통해 앞서가는 로타리클럽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