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농민 전북도회 완주서 세미나
상태바
한국새농민 전북도회 완주서 세미나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11.03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새농민 전북도회(회장 이기성)가 주관하는 권역별 세미나 행사가 완주 경천애인활성화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2일 열린 행사에는 1권역으로 배정된 전주, 완주, 진안, 무주군 한국새농민 전북도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세미나로 김안덕 새농민 중앙회회장과, 전북농협 박성일 본부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도회 이기성 회장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5명에게 축하 꽃다발을 증정,  전북농협 박성일 본부장은 마케팅 전략과 승계청년농 사례발표, 황호진 담쟁이교육 포럼 이사장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서 농업생명 가치의 재발견’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로컬푸드 지수 대상 지자체로 확정된 완주군에서 정재윤 먹거리정책과장이 ‘로컬푸드 선순환 확산사례’ 주제로 20여분간 수상 발표회를 가져 타시군 참석 회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이기성 전북도회 회장은 한국새농민의 역할 및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역설하고 “농업인들의 권익 신장과 농업소득 향상으로 살맛나는 농촌이 되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