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국제교류원은 4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전주대 신용협동조합의 온누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이불을 20여 명의 유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전주대 신용협동조합 송태진 이사장은 “타국에서의 유학생활이라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잘 이겨내는 유학생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이들을 격려했다.
전주대 신용협동조합은 사회 공헌 활동으로 소외된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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