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건설교통과는 2023 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매력 부안 문화군민운동 일환으로 상서면 개암 저수지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결 실천의 날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5일 환경정화활동은 개암 저수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려고 인근 주민과 상서 면사무소를 비롯한 유관기관인 변산반도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한국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등이 참여해 민관이 협력하는 범국민 운동 차원으로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개암 저수지를 찾는 지역민에게는 쾌적한 삶의 휴식처를, 관광객들에게는 청결한 매력부안의 이미지를 제고하려고 저수지 청결 및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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