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풍남문로타리, 사람의 숲 움티학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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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풍남문로타리, 사람의 숲 움티학교 지원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11.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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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퇴치, 질병예방, 소아마비박멸 등 사회봉사를 실천을 위해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주풍남문로타리가 이번엔 ‘사람의 숲 움티학교’에 직업교육인 ‘청소년 목공예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나섰다. 지난 5일 2020-21년도 글로벌 보조금 프로젝트로 청소년의 내일을 위한 이번 사업은 인도주의 봉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국제로타리의 로타리재단 보조금으로 지원하게 됐다. 따라서 이번 지원하는 금액은 미화 39.000(한화 4,563만원)상당이다.
수혜대상은 학교밖 청소년 목공예 교육으로 청소년봉사의 일환으로 움티학교에서 생활하는 청소년에 제공됐다.
한편 주정운 전주 풍남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협조해 주신 심은순 회장, 이상영 회장, 움티학교 신상욱 교장선생님께 감사하다”며 “로타리안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에 항상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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