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서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서신동주민센터에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 가득!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 행복동네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서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식료품 및 과일 등을 정성스럽게 포장한 행복꾸러미를 대상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에 김선중 서신동장은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수고와 열정에 항상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서신동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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