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관광문화 발전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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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관광문화 발전 워크숍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11.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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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시간여행 101’ 지역 관광 워크숍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고창군 힐링 카운티에서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주대 산학협력단과 (사)지역관광문화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8권역의 ‘지역관광 생태계의 변화를 위한 남도맛기행의 실험‘ 주제로 코로나가 관광산업에 가져온 변화를 설명하며 앞으로의 관광행태 전망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서 한국지역창생연구소 전영철 소장은 ‘지역 DMO 성공을 위한 민·관·산·학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주제로 팬데믹과 지역관광의 변화와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을 위한 DMO 협력방안을 제언했다.
협의회 이사장 류인평 전주대 교수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 관광문화 산업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숙고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앞으로도 전라북도 관광문화의 현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럼과 세미나,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같이 고민하고 교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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