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 역량 바탕으로 공동연구개발 및 전문 인재 양성
전북대 산학협력단(단장 조재영)이 산학 공동연구개발 및 우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에이알콘크리트(주)(사장 문성제), 에이알산업(주)(사장 김혜민)과 지난 10일 손을 맞잡았다.
에이알콘크리트㈜는 장수에 설립돼 22년을 지역과 함께 이어온 아스팔트 및 콘크리트 생산 업체로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해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또 에이알산업(주)은 지역 내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을 통한 효율적인 처리 및 다양한 품종의 순환 골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문성제 에이알콘크리트(주) 사장은 “건설자재 등 친환경 시대 도래에 따른 생산공정 시스템 개발과 기술인력, 서비스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산학 공동기술 개발 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조재영 단장은 “대학이 보유한 연구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에이알콘크리트(주), 에이알산업(주)과 국내의 건축 분야 R&D 구축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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