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3억여 원 투입해 최첨단 측량기술로 정확한 경계측량
완산구가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지적공부 등록사항과실제현황의 불일치로 인한 재산권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번 지적재조사사업은 ▲1지구 서완산동1가 1-4번지 일원 417필, 6만3천㎡ ▲2지구 서완산동2가 69-1번지 일원 630필, 8만5천㎡ ▲3지구 서완산동1가 257-2번지 일원 206필, 2만3천㎡로 총 1,253필지, 17만1천㎡를 국비 3억여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토지의 실제현황이 서로 맞지 않아 이웃 간의 재산권 분쟁과 건축물 신축 제한 등 불편을 해결하고 현재 도해로 등록된 지적을 수치지적으로 전환해 정확하고 다양한 토지정보 제공 등을 목적으로 2030년까지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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