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에 빠진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전주시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랜선 연합 아웃리치를 진행하고 있다.
랜선 연합 아웃리치는 청소년 관련기관과 단체, 시민들로 구성된 전주시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소속 22개 기관을 유튜브를 활용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정혜선 센터장은 “이번 랜선 연합 아웃리치를 통해 전주시청소년안전망에 대해 이해하고 위기 청소년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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