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진안·장수사회복지사협회
무주·진안·장수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 진)에서는 지난 12일~13일 1박 2일간 무주·진안·장수 사회복지사 30명을 대상으로 진안군 일원에서 사회복지사들의 쉼과 지지망 형성을 위한 2차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1차 힐링캠프는 지난달 29일~30일 장수지역에서 1박2일간 진행됐으며 2차 힐링캠프는 1차에 참여하지 않은 무주·진안·장수 사회복지사의 신청 및 욕구를 반영해 진안군 일원에서 홍삼 족욕체험, 힐링교육, 힐링산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힐링캠프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최대한 준수해 사전 참여자 건강상태 점검을 시시했으며 힐링캠프 당일은 마스크착용, 1일 2회 발열체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김진 회장은 “장수군에서 진행된 1차 힐링캠프에서 만족도가 높았으며 참여자들의 스트레스 정도도 감소되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앞으로도 무주·진안·장수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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