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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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모집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11.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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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오는 18일까지 청소대행 12구역 가운데 한 곳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과 가로청소를 대행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효자4동(효천지구 포함), 효자5동, 서신동, 덕진동(전북대 중점관리구역 포함) 등 1구역 일반쓰레기의 수집운반과 가로청소를 대행하는 용역이다.
계약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며, 대행비 원가산정 금액은 95억5474만9000원이다. 참가 자격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31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13조, 같은법 시행규칙 제14조 등 자격조건을 갖추고, 폐기물관리법 제25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전주시를 영업구역으로 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의 허가를 받은 자여야 한다. 단, 전주시 2~12구역 계약 상대자와 1구역 계약 해지업체는 입찰에 참여할 수 없다.  

입찰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조달청 나라장터(g2b.go.kr)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앞서 시는 신규업체 선정을 위해 일상감사, 계약심사, 계약심의위원회 입찰참가자격 및 낙찰자결정방법 심의 등 사전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전주시 홈페이지에 사전규격공고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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