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 전주시청 태권도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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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 전주시청 태권도부 격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11.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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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이 13일 화산체육관에 있는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부 훈련장을 찾아 선수와 지도자 등을 격려했다.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부는 남자 6명의 선수와 감독 1명으로 구성, 지난 1996년 창단됐으며, 전년도에 각종 대회에서 금메달 69, 은메달 19, 동메달 36개를 획득하는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날 강 의장은 오는 23일 태백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50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감독과 선수들의 손을 맞잡고 체중조절 등 힘든상황 극복을 통해 좋은 결과를 기원하였으며, 훈련환경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 했다.

강 의장은 “태권도 선수들이 이용하기에는 다소 협소한 전용 훈련장 등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다”라며 “앞으로 좋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하여 경기력 향상은 물론 전북 체육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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