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은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16일까지 4일에 걸쳐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국장 전원이 함께 참석해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율 및 완성도를 제고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문제점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 강구로 시정의 올바른 정책방향 결정을 위해 실시했다.
사업별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민과 공사 관계자 등으로부터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문제점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을 강구하는 자리가 됐다.
사업장을 찾은 이 시장은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상황속에서 사업장 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문제점에 대해선 효과적이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4개 분야 34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올해까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