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최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관내 업체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각 관·과·소에서 각종 공사 및 사업추진시 가능하면 관내 장비·인력·자재를 사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권익현 부안군수는 “관내 장비·인력·자재 사용을 계약시부터 적극 추진해 달라”며 “이를 통해 관내 업체들이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겨울철은 난방비와 방한용품 구입비 등 지출 부담이 늘어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에게 힘든 시기인 만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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